안녕하세요. 오늘은 업사이클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업사이클링이라는 말은 주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이 말만 들어서는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쓸모 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예술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일을 말합니다.
영어 단어 'Upgrade', 'Recycle'을 합쳐서 만들어진 말로 재활용을 넘어서서 더 높은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업사이클링을 한국어로는 새활용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국립국어원에서 새롭다는 뜻의 '새'와 재활용의 '활용'을 합하여 업사이클링의 순화어로 제안한 단어입니다.
업사이클링의 반대말은 다운사이클링(Downcycling)이며 재활용을 하면서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폐기물 처리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업사이클링입니다.
앞으로는 단순 재활용을 넘어서서 업사이클링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업사이클링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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